-
감사원 “방역 실패 책임 양병국 해임을” … 문형표 징계 제외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초기 환자들을 제대로 격리하지 않는 등 보건 당국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관리에서
-
[사설] 최고책임자 빼고 실무자 징계 요구한 메르스 감사
감사원은 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 질병관리본부의 양병국 본부장(해임), 감염병관리센터장(강등),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정책관(정직) 등 보건
-
[메르스 감사] 총체적 부실이라면서 질병관리본부에만 책임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사태 때 초기 환자들을 제대로 격리하지 않는 등 보건 당국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관리에
-
감사원,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해임 요구…문형표 전 장관은 제외
감사원은 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에 대해 해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또 질병관리본부 고위 공무원 A씨에 대해서는 강
-
세계최초 경구용 콜레라 백신, WHO 사전적격성 평가인증
세계 최초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됐다. 이 백신은 WHO의 사전적격성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
-
이대목동병원, 고령 임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최근 길어진 교육 기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등의 이유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성의 출산 연령대가 덩달아 높아졌다. 통계청이 고시한 자료(2015)에 따르면, 2014년 기준
-
[라이프 트렌드] 행복한재단, 희귀·난치병 환자의 수호천사 7년째
두 자녀와 살고 있는 서모(52·여·광주광역시)씨에게 2006년 큰 시련이 찾아왔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지만 뚜렷한 병명을 찾지 못했다. 통증이 있을 때마다 치료를 받았지만 증
-
행복한재단
두 자녀와 살고 있는 서모(52·여·광주광역시)씨에게 2006년 큰 시련이 찾아왔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지만 뚜렷한 병명을 찾지 못했다. 통증이 있을 때마다 치료를 받았지만 증
-
세계 건강보장 기관 대표 한 자리에
세계 20여개국 건강보장 기관의 대표가 서울에 모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개최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
-
스리랑카 다녀온 대학생 뎅기열 집단 감염
스리랑카에 자원봉사를 다녀온 대학생 뎅기열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질병관리본부(질본)는 ”지난달 23일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스리랑카 콜롬보를 방문한 대구 모 대학교 소속 자
-
연 100만 명 죽게 하는 모기 씨 말릴 방법 개발했지만 고민
1 말라리아 모기. 열대·아열대 여행 시에는 모기에 주의해야 한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뜻한 먼 남쪽 섬 나라가 그립다. 휴가로 동남아· 남태평양, 멀리는 아프리카
-
중국 나흘째 스모그 … WHO 기준치 18배
31일 중국 동북지방인 랴오닝성 잉커우에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444㎍/㎥까지 치솟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17.8배를 기록하는 등 나흘
-
국내 첫 개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허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이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십자가 개발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바이러스 유형 H5N1) 예방 백신인 ‘
-
집에서 담배 피우면 … 자녀 감기·천식·중이염 걸릴 확률 6배
세 살과 일곱 살 된 남매를 둔 직장인 조모(36·경기도 양평군)씨는 10년 이상 담배를 피워 온 애연가다. 하루 흡연량은 평균 열 개비 이상이다. 주로 낮 동안 회사에 있으면서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지하철서 담배 피우는 모습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달 새로 제작한 지하철 전동차를 돌아보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좌석 위에 크리스털 재털이(원안)가 눈에 띈다. [노동신문, 아람 판 페이스북]
-
중국 28일부터 또 강한 스모그…한국도 영향권 들 듯
스모그 최고등급인 적색경보가 발령된 지난 19일 마스크를 쓴 공안들이 천안문 광장 앞을 행진하고 있다. [AP]사상 최악의 스모그 성탄절을 보낸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스모그가 다시
-
한반도 전역에서 미세먼지 기준 초과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한반도 전체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환경부 대기환경연보를 바탕으로 서울·부산 등 전국 8
-
서해 건너며 뭉쳐져 농도 짙어진 미세먼지 한반도 상륙
25일 중국 베이징의 대사관 구역 도로에서 공안요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행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짙은 스모그가 발생한 이날 베이징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
-
베이징의 ‘회색 성탄절’ … 교실 내 공기정화기 설치가 새 이슈로
성탄절인 25일 오전 5시(현지시간) 매캐한 냄새에 숨까지 답답해 잠을 깼다. 공기정화기는 온통 빨간빛으로 경보를 알리고 더 빠르게 공기를 순환하려는 모터 소리도 요란했다. 휴대
-
집 안의 환경오염 물질
일러스트 강일구 얼마 전 필자가 사는 지역의 백화점에 불이 났다.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 일부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문을 열었다. 새로 문을 연 날 다녀온 지인들은 “페인트 냄
-
[소중 NIE] 뉴스 레시피
2015년 우리 집 3대 뉴스 만들기2015년을 되돌아보며 올해의 좋은 뉴스와 ‘나쁜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좋은 뉴스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등재’
-
한반도 전역에서 미세먼지 기준 초과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한반도 전체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다.중앙SUNDAY가 환경부 대기환경연보를 바탕으로 서울·부산 등 전국 80개
-
중국발 ‘회색 공습’ 대비책 없나…서해 건너며 뭉쳐져 농도 짙어진 미세먼지 한반도 상륙
25일 중국 베이징의 대사관 구역 도로에서 공안요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행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짙은 스모그가 발생한 이날 베이징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보
-
한반도 미세먼지 안전지대는 없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한반도 전체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다.중앙SUNDAY가 환경부 대기환경연보를 바탕으로 서울·부산 등 전국 80개